[여행소식] 포르투갈관광청, '다양성의 제비' 띄웠다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출발과 귀환의 새'로 여겨지는 제비는 안식처, 조화, 행복, 번영뿐 아니라 사랑, 충성심 및 충절을 나타내는 길조로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관광청 관계자는 "제비는 포르투갈을 방문한 뒤 다시 찾는 수많은 관광객처럼, 겨울에 이주했다가 여름에 돌아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는 포르투갈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