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모유와 가장 유사한 산양분유
일동후디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일동후디스는 2003년 젖소 분유밖에 없던 국내 분유시장 최초로 프리미엄 산양분유의 시대를 열었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모유와 가장 유사한 분유’ ‘아이의 황금변을 위한 분유’로 알려지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의 산양분유는 뉴질랜드에서 풀을 먹여 키운 산양의 신선한 젖으로 만든다.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아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D, 공액리놀레산(CLA) 등 산양유 고유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제조 공정을 최소화해 천연 모유 성분과 비슷한 프리바이오틱스, 뉴클레오타이드 등 영양분을 그대로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기업 데어리고트의 노하우를 토대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다. 데어리고트는 ‘산양분유의 세계 표준’으로 불리며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통과해 세계적인 품질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보다 소화 흡수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산양유에는 일반 우유와 달리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 ‘αS1-카제인’과 ‘β-락토글로불린’이 적기 때문이다.

또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이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유아의 장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