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국, 환경 호르몬·중금속 걱정 없는 친환경 식기
젠한국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레이첼바커 메도우플라워 젠쿡 내열도자기는 영국의 친환경 디자이너 레이첼 바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젠한국의 대표 제품이다. 목초지에 피어 있는 때 묻지 않은 매력의 야생화를 모티브로 자연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담고 있다. 야생화를 스케치로 그려낸 뒤 곁들인 영문 레터링 필기체는 화사하게 스며드는 주방 속 정원의 모습을 더 멋스럽게 표현했다.

간편한 요리부터 전골요리류, 찌개류, 볶음류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조리 후 뚜껑 탈착 시 식탁 위에 바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순도로 정제한 천연광물을 사용해 1250도 고온에서 3회 이상 소성한 제품으로 환경 호르몬 및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다. 균열이나 기공이 없고 수분 흡수가 되지 않아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세제를 사용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하고, 400도 이상의 온도 차를 견딜 수 있어 열 충격 저항성도 뛰어나다. 뚜껑부터 몸체까지 도자기로 만들어졌으며, 가열이 시작되면 제품 내부에 원적외선 방출이 활발해져 음식에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1인용부터 다양한 사이즈 제품이 구비돼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젠한국은 세계 30여 개국에 도자기를 생산해 수출하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기업이다. 납 성분이 없는 무연유약을 사용해 아이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1991년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설립해 현재 한국에 250명, 인도네시아 수출전용 공장에 1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