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 달만에 장중 3,250 돌파…최고치 경신 여부 주목

코스피가 3일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3,25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7.49포인트(0.85%) 오른 3,251.72를 가리켰다.

장중 3,250대에 올라선 건 지난달 1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73포인트(0.02%) 오른 3,224.96에 개장해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470억원, 외국인이 1천234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3천84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35%), SK하이닉스(+2.38%) 등 유가증권시장 '대장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남은 시간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코스피의 종가 기준 전고점은 지난달 10일의 3,249.30으로 코스피가 지금 수치로 마감하면 약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게 된다.

코스피의 장중 최고치는 지난 1월 11일 기록한 3,266.33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04포인트(0.92%) 오른 990.14로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990대에 올라섰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