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6월 런칭 ‘불마왕브랜드’, 누적 판매량 200만개 이상 돌파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수출… 외국인 입맛 사로잡아
“불타오르네” 금비유통, 매운냉면 ‘불마왕냉면’ 출시
금비유통(대표 도필선)의 불마왕브랜드가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장점을 합친 매운냉면 ‘불마왕냉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마왕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섞은 듯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추가 육수를 구매하면 유행하는 해장냉면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1인분 소분 포장으로 공기 접촉을 줄여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불마왕냉면’은 냉면사리 5인분과 냉면 육빔장 5팩으로 구성돼 있다. 육빔장은 물냉면의 육수와 비빔면의 양념장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특별 소스이다.



금비유통 도필선 대표는 “기존 5~10인분씩 포장된 냉면은 녹았다 얼었다가 반복되며, 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불마왕 냉면은 소분 포장으로 최상의 면질을 맛볼 수 있다”라며, “캐롤라이나 리퍼로 화끈한 매운맛과 2배 사과식초로 새콤한 불마왕 냉면은 30년 이상된 회사에서 생산, 관리하여 믿을 수 있는 냉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비유통의 불마왕브랜드는 지난 20년 6월 런칭 이후 불마왕 라면, 불마왕 볶음면, 불마왕떡볶이 등 총 3가지를 출시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 200만개 이상을 돌파했으며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되며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비유통 블로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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