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원 글로벌 구매 인프라, 코린산업 인도네시아 사업역량 활용…비즈니스 시너지 기대
–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진출한 서브원, 현지 B2B 공급망 통해 코린산업 상품 판로 개척 지원

국내 최대 MRO(기업운영자재)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코린산업(대표이사 이용진)과 양사의 인도네시아 비즈니스를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인도네시아 원자재 구매 및 물류 서비스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브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국내외 B2B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문 구매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린산업은 이를 활용해 구매 효율화 및 비용 절감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양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코린산업은 제지, 합판, 펄프산업에 필요한 원자재부터 기계설비 및 부품류를 취급하는 전문 무역회사다. 국내외에서 소싱한 품목을 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면서 성장했으며, 2020년부터 화장지원단(펄프, 재생)을 수입하여 국내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신사업도 시작했다. 코린산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쌓은 사업역량을 활용해 서브원의 글로벌 소싱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구매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브원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사업 입지 강화와 함께 동반성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린산업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품목에 대해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소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B2B 영업 유통망을 활용해 코린산업의 상품 판로를 개척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서브원 김동철 대표이사는 “코린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이룩한 사업역량을 공유받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글로벌 인프라가 코린산업의 새로운 영업망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서브원 글로벌 구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서브원은 첨단 IT기반의 구매 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HUB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해외법인으로는 기존 중국, 베트남, 폴란드에 이어 지난 2020년 국내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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