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화학공학 분야 학문과 기술 발전을 위해 도레이화학공학상을 새롭게 제정했다. 박진호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사진)가 처음 수상했다. 박 교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나노소재, 2차전지 연구를 기반으로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화학공학 및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사1병영’ 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성금과 함께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진행하는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육군 제5포병여단과 자매결연한 이후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을 부대에 기증해왔다.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사진)는 27일 한국IT복지진흥원이 벌이는 ‘사랑의 PC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중고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과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기술(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