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금융 취약계층·외국인 근로자에 자금 지원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사진)은 ‘미래를 함께하는 베스트 파트너’라는 DGB금융그룹 비전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덕에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신설된 금융·캐피탈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캐피탈은 포용적 금융, 나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3월과 5월에는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GB캐피탈이 가진 노하우로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 생활자금, 사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신용대출도 확대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소득부진이 이어지면서 대부업과 사금융으로 밀려나는 금융 취약계층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캐피탈업권 최초로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취업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DGB캐피탈은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는 라오스 댐 사고 당시 구호성금을 모아 현지에 전달했다. 라오스 최초 야구장 건립을 지원하고, 열악한 환경의 초등학교 시설 정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