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후니에프앤비(공동대표 임준성·김형일)의 홍대개미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프랜차이즈(덮밥)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안전한 음식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대개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덮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생 전담 관리 부서인 QC팀과 서비스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크 덮밥, 연어 덮밥, 포크 슬라이스 덮밥 등 메뉴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새로운 메뉴인 대창덮밥까지 개발해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홍대개미는 6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입점해 있다.

후니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이라며 “덮밥 한그릇을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