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키친 경기 수도권 확장 전략 본격화, 평택시청점, 다산신도시점, 동탄신도시점 2월 오픈
공유주방 플래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개러지키친에서 평택시청점, 다산신도시점, 동탄신도시점 오픈을 시작으로 경기 수도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개러지키친은 2019년, 2020년 공유주방 업계 최초로 시도한 서울 수도권 지점인 하남미사점, 광명신도시점 테스트를 통해 신도시점의 입점 브랜드의 매출, 배달 트래픽 분석을 통해, 입점 브랜드가 서울 주요 배달권역과 유사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2021년 본격적으로 경쟁사 미 진출 시장을 선점하여 진출하기로 결정하였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전체 배달 트래픽 상으로는 서울이 경기 수도권 시장보다 높으나 서울 대비 적은 경쟁점 수를 대비 했을 때, 서울 주요 상권과 유사한 매출 및 트래픽이 발생 했으며, 경쟁점이 적은 만큼 선점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에 따르면 평택시청점은 평택시청이 위치한 평택시의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0~40대 인구가 2019년 통계청 자료 기준 248,098명, 총 인구의 47.6%를 차지하고 있는 지점으로 배달 이용 주 고객층이 인구 비율이 송파점보다 높아 배달에 유리한 지역이며, 다산신도시 및 동탄신도시 또한 맞벌이 신혼부부 세대가 높은 비중으로 거주하며, 대규모 오피스텔이 완공되어 1인 가구가대규모로 입주함으로서 개러지키친 하남미사점과 유사한 배달 트래픽이 예상된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에서는 업계 최초로 ‘직영 시설관리팀’을 운영하여 시설문제에 대해 전문가 즉각 조치를 통해 입점 파트너사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본사 관리를 하며, ‘고객만족팀’을 운영하여 입점 파트너사의 배달 전략, 브랜드 컨설팅, 비용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 노하우와 노력만 있으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플래폼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것이다. 각 지점별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가 있는 것은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개러지키친의 신규 개설 지점에 대한 소개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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