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이 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다. 몰리스펫샵은 그간 온라인에서는 자체 쇼핑몰 이외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에서만 상품을 판매해왔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를 다양화했다는 설명이다. 몰리스펫샵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상품 200여 개를 판매한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에 교보문고가 입점했다. 쓱닷컴은 이용자들이 50만 종의 교보문고 도서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대부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쓱닷컴은 지난 5월부터 교보문고의 인기 도서 200종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해주는 쓱배송과 다음날 새벽 보내주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