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 인터뷰, ACT팀 채진원, 황승미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 인터뷰, ACT팀 채진원, 황승미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10월 15일 아산캠퍼스 러닝팩토리에서 '제4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체온측정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체온측정장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템이다. 시중의 체온측정장비는 데이터 기록이 없고, 고가의 장비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삼았다.

'코로나19 대비 무인형 신체검진시스템'으로 ACT팀은 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145개의 창업 동아리가 개설되었고, 이 중 5개 동아리는 실제 창업에 성공하였다. 그 밖에 특허 출원 6건, 논문 등재 7건, 국내·외 전시 5건 등 창업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청춘 기술 인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제4회부터는 하이스쿨 리그가 추가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