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고 시속 130km 현대로템 전동차, 대만 첫 도착
현대로템이 대만에 공급한 새 통근형 전동차의 실물이 공개됐다. 현대로템과 대만 철도청은 지난 24일 화롄항에서 신규 통근형 전동차 도착 기념행사를 열었다. 현대로템이 2018년 9098억원에 수주한 통근형 전동차 520량 중 처음 인도한 20량이다. 차량 납품은 2023년 완료된다. 10량 1편성으로 구성된 통근형 전동차는 최고 시속 130㎞로 달릴 수 있다.

현대로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