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급식에 쌀·오이 등 지역농산물 나온다

정부세종청사 급식에 지역농산물 12개 품목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시, 위탁급식업체와 협력해 12일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컬푸드)을 정부세종청사 급식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농산물 공급은 풀무원푸드앤컬쳐, 본푸드서비스 등 2개 위탁업체가 운영하는 9개 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나머지 2개 동도 추가할 계획이다.

품목은 쌀, 오이, 감자, 느타리버섯 등 12개 품목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간다.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는 "로컬푸드 소비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를 향상하고 농축산물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여 신선도를 높임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로컬푸드 소비가 공공 급식 분야에서 더욱 확대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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