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신 국내 제주도 여행, 서귀포펜션 ‘아이로 제주’ 예약 문의 많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국내여행이 각광받는다. 특히 가을을 맞아 자연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 이 중에서 바다와 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단연 인기 장소이다. 제주도 여행객 증가와 함께 많은 이들이 안전하면서도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펜션이나 호텔을 찾는다.

이 가운데 뛰어난 위치로 숙박만으로도 가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펜션 ‘아이로 제주(IRO JEJU)’가 주목받는다.

아이로제주는 제주도의 남쪽 끝 대평리에 자리잡고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마라도를 비롯해, 박수기정,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다와 산 전망을 동시에 즐기는 것과 함께 중문관광단지 또한 차로 10분이며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아이로제주는 제주도 가족펜션 및 커플펜션으로도 사랑 받는다. 더불어 세밀한 실내 인테리어로 완성된 특별한 공간은 깔끔한 호텔 분위기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 방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바다에서 부는 해풍의 습한 공기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 개별 테라스가 제공된다. 각 테라스에서는 비장탄 숯 바비큐를 제공하며 바다를 마주보며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펜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여유롭고 편안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제주도 서귀포 아이로 펜션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로제주(IRO JEJU)는 2016년 개봉된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사용되며, 제주도 숙박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로제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