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커피창고-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화 예술 발전 위한 MOU 체결
주식회사 커피창고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예총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취약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환경 조성 위해 체결되었으며,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사회적기업 커피창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외홍보 [온·오프라인] 협력 ▲평생교육원[커피직업훈련] ▲취약예술인 일자리 고용지원 ▲지속적 해피빈 펀딩 프로젝트[수익금전달] 등으로 향후 더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예총과 협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원 영역을 점차 확대해 보다 많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커피창고 김유리 대표는 “한국예총과 협력해 취약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고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커피창고는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커피를 선보이는 곳으로,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에게 10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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