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스프링 베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접속한 뒤 ‘시몬스’를 검색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꽃배달’ 테마로 접속해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 제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켓스프링 베개는 시몬스 매트리스의 포켓스프링이 적용돼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월 한 달 동안 수출바우처사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한다고 발표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 기업이 사업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협약체결부터 바우처 사용계획서 작성·등록, 바우처 정산 방법, 서비스 활용 가이드 등의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이성희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사업 설명회를 전면 도입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고 했다. 그는 “향후 수출지원사업 운영 전반에서 디지털·비대면화를 검토하고 해외진출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며 생활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새 CI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 방침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실현하며 고객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했다.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라는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삶에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생활환경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경동나비엔은 ‘나비엔’을 대표 제품 브랜드로 내세웠다. 사업 영역에 따라 콘덴싱보일러는 ‘나비엔 콘덴싱’, 온수매트는 ‘나비엔 메이트’, 청정환기시스템은 ‘나비엔 에어원’으로 각각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연 180일로 돼 있는 지원 기간 한도를 늘리고, 이달 종료되는 특례 지원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중기중앙회는 “올해 초 고용유지 조치에 들어간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연 180일로 정해진 지원 기간 한도 때문에 곧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휴업·휴직 수당의 90%까지 지원해주는 특례 지원 기간도 고용 충격을 완화하도록 최소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