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환율 따라 보험료 납입…달러가치 오르면 보험금도 올라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외화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은 계약자에게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원화 환산금액을 적용한다. 보험료는 환율에 따라서 매월 원화로 책정된다. 환율이 높아지면(원화가치 하락) 보험료가 증가한다. 그런데 보험금 및 해지환급금도 동시에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기본형과 체증형 중에 고를 수 있다. 체증형은 사망 시점까지 보험금이 매년 5%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