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시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가 최근 시행한 TV 성능 평가에서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55GX)’가 동급 제품 60개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10일 발표했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C9, 55B9)도 이 제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OCU는 제품을 제조사로부터 제공받지 않고 직접 구매해 성능을 다각도로 평가해 발표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