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저장 방법을 개선해 수확 시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당도 높은 과일을 판매한다. 품종에 따라 알맞은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 등을 조절해서 과일을 저장(CA 저장)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당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갓 수확한 그대로 씨 적은 수박’이 대표적이다. 롯데마트는 약 200t에 달하는 CA 저장 수박을 이번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달 말에는 ‘CA 저장 추희 자두’를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