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절약형 시스템 보급 협력
통합배관시스템은 난방과 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공급해 총 4개의 파이프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했다. 난방만 공급하는 파이프 2개를 사용한다. 4개의 파이프가 2개로 줄기 때문에 운영의 안전성이 높고, 배관 내 순환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이 감소해 에너지 비용을 기존 대비 12.7%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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