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두유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삼육식품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두유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82년 식품사업을 시작한 삼육식품은 ‘온누리에 건강’을 전하고, 인류의 삶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두유업계 최초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이어 HACCP 인증은 물론 FDA 수출제품 등록, HALAL 인증, 최근 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진정한 웰빙 환경을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연구와 투자를 거듭하고 있다.

삼육식품, 두유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삼육식품은 설립 이래로 수익금 전액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과, 의료사업, 선교사업 등 다양한 비영리 사회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이다. 대표 브랜드인 ‘삼육두유’는 1984년 업계 최초로 생산한 ‘파우치 삼육두유’를 시작으로 2000년 ‘검은 참깨두유’, ‘검은콩두유’, ‘검은콩 칼슘두유’로 블랙푸드 돌풍을 일으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두유 브랜드로 성장했다.

전국 22개 총판과 약 300여 개의 대리점망 구축을 통해 2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삼육식품은 두유 전문제조업체에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참기름, 들기름, 조미김, 건면, 선식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삼육식품은 가속화되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를 새로운 변화와 기회로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