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지원금 지급 첫 주말…북적이는 광장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 처음 맞은 휴일인 17일 서울 광장시장은 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편의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8일부터 은행 지점 창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