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8일 개인과 법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이자를 추구하는 달러 투자 상품인 '달러(USD) R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은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채권을 고객이 달러로 매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매도해 달러로 원금과 이자를 받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유안타증권은 "이자 수익률은 연 0.2%이나 달러 가치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이 1달러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 단기금융상품 '달러 RP'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