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서천 블루베리 본격 출하…1㎏당 4만원
충남 서천에서 올해 생산된 서래야 블루베리가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지역 시설재배 농가가 3중 비닐하우스와 2중 부직포 등을 활용해 재배한 서래야 블루베리는 이날부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시설 하우스 블루베리는 6월에 출하하는 노지 블루베리보다 품질이 균일하고 당도가 높다.

현재 1㎏당 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서천에서는 51농가가 30㏊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올해 180t을 생산해 3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서천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