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의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1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300억원을 투자해 연내 첫 중국 공장을 세우는 안건을 의결했다. 중국 내 반도체 세정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중국 장쑤성 우시에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