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품질기준의 2∼3배로 자체 시험해 품질 높인 결과"

한화큐셀은 유럽 최대 태양광 시장인 독일에서 '생활 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0)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보도전문채널 엔티브이(n-tv)와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는 독일 생활 소비재 어워드는 올해 41개 분야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는데 한화큐셀은 태양광 분야 종합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평가 대상으로 추가된 태양광 분야는 인지도가 높은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한화큐셀, 유럽 최대 시장 독일서 소비재 태양광 분야 1위
한화큐셀은 국제표준품질기준(IEC)의 2∼3배 수준으로 자체 시험을 엄격하게 진행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있고, 이에 따라 2018년 기준 독일 태양광 모듈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를 유럽에서 7년 연속, 호주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