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만명이 선택한 올레 tv, 맞춤형 AI로 진화
올레 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IP)TV 전국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 차별화를 통해 11년 연속 가입자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입자 800만 명 돌파도 달성했다.

올레 tv는 영화 선호도가 높은 20~30대를 위한 ‘올레 tv 초이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세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룰루낭만’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레 tv는 개인화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인 나만의 가상 TV ‘슈퍼 VR tv’, 내 마음대로 이동 가능한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IV’, 나만을 위한 콘텐츠 추천 ‘AI 큐레이션’을 내놨다. 셋톱박스부터 플랫폼까지 AI로 개인화된 ‘나만을 위한 AI tv’를 콘셉트로 IPTV의 새로운 세대를 열어가고 있다.

세계 첫 IPTV와 가상현실(VR)의 접목인 ‘슈퍼 VR tv’는 VR기기를 활용해 TV 없이도 270여 개 채널·21만여 편의 맞춤형 비디오(VOD)뿐 아니라 3000여 편의 VR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국내 최초로 가족 구성원별 취향 분석인 ‘AI 큐레이션’을 통해 거실 TV를 개인 맞춤형 TV로 진화시켰다. 한국형 선별(큐레이션) 엔진을 개발한 KT는 올레 tv 830만 가입자의 시청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족 구성원별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OD, 실시간 채널, 메뉴까지도 추천받을 수 있어 단번에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올레 tv는 앞으로도 진화된 개인화·지능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