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서 유가공 사업 성장 시켜
▽안지용 SPC GFS대표, 웅진그룹·코웨이 등 거쳐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왼쪽)과 SPC GFS 안지용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 SPC삼립)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왼쪽)과 SPC GFS 안지용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 SPC삼립)

SPC삼립(59,200 +0.68%)은 황종현 전 삼진어묵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황 대표는 30여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동원F&B 유가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삼진어묵의 대표이사로 제조법인 삼진식품과 유통법인 삼진어묵의 국내 사업을 총괄했다.

황 대표는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 회사인 SPC GFS도 안지용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지용 대표이사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관리,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