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서 잡은 참다랑어 230t 위판…8억4천만원에 팔려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대량으로 잡힌 참다랑어가 26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이날 오전 230t에 달하는 참다랑어 경매를 진행됐다고 밝혔다.

위판장을 가득 채운 참다랑어는 모두 1만1천여마리로 대형선망 어선들이 전날 제주 근해에서 잡은 것이다.

총 8억4천만원에 팔렸다.

이날 위판된 참다랑어 몸무게는 최대 70㎏, 최소 10㎏ 등 다양한 크기였다.

제주바다서 잡은 참다랑어 230t 위판…8억4천만원에 팔려

20㎏ 이상도 4천마리가 넘었다.

어시장 관계자는 "예년 참다랑어 1㎏은 1만원 정도였데 이날 경매에서는 3천∼4천원 수준이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 수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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