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도심형 아웃렛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인 뒤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마리오아울렛, 도심형 아웃렛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1997년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5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웃렛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 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자리한 이점이 있다. 또한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능동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몰링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