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매일 500잔 커피로 코로나 방역현장 응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는 1999년 7월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에 더해 자체 양성한 1만7000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가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스타벅스코리아, 매일 500잔 커피로 코로나 방역현장 응원
아울러 전국에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17일부터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1339 영등포 콜센터와 과천 콜센터, 그리고 1339 콜센터와 협력해 상담 업무를 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지사 등 총 3곳에 파트너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조한 하루 500잔 분량의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또 주말에는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와 머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3월 안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원두커피 비아를 전달한다. 스타벅스가 이번 기부활동을 기획한 것은 지난 2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초기 확산 시점이었다. 작은 재능기부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응원의 메시지가 방역 현장에 전달되면 좋겠다는 염원으로 매일 따뜻한 응원을 담아 스타벅스 파트너 1만7000명의 이름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