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산본부 코로나19 금융지원 대상 업종 확대
한은 부산본부는 지원 대상 업종을 유흥주점이나 사행시설 관리·운영업 등을 제외한 서비스업 전체로 확대하고 농림어업과 건설업도 추가했다.
한은은 또 자영업자 및 저신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비율을 기존 은행 대출 취급실적의 50% 이내에서 75% 이내로 상향 조정한다.
한은 부산본부는 지역 중소기업 자금 사정 개선을 위해 지난 9일부터 4천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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