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항공·버스·해운업의 경우 최근 해외 입국제한 확대 등에 따른 여행객 이동과 물동량 급감, 버스 이용 인원 감소 등으로 피해가 심화했다"면서 추가지원방안을 공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