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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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국제결제은행(BIS) 회의가 대면 방식이 아닌 원격 화상회의(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행은 5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BIS 이사회 및 관련 회의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총재로는 첫 BIS이사인 이 총재는 BIS회의 참석차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출장을 다녀올 예정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