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기업이미지·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하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타입, 전용서체, 굿즈, 이벤트 등을 통해 능동적인 삶의 모습으로 해석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