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교통사고 때 최고 1억 지원…보험료 납입면제 항목 확대
상해와 질병 등 가족 일상에 벌어질 수 있는 배상책임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Ⅲ’ 보장한도를 기존 최고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려준다. 자동차 사고 시 변호사 선임비용도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보험료 납입 면제 항목을 기존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기존 3대 질환에서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와 말기 간경화·폐질환·신부전증 등으로 넓혔다. 가입자가 이 병에 걸리면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