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오후 9시 59분께 니카라과 남서부 연해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니카라과의 마사차파에서 남서부 방향으로 5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5.5km이다.

니카라과 남서부 연해 규모 5.3 지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