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조리기구에서 생활·주방가전으로 영역 확장
국내 대표 주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키친아트(대표 배성국·사진)는 약 60년 동안 고품질의 부엌 조리기구 및 용기들을 선보이고 있는 주방기기 전문 기업이다. 인상적인 TV 광고 없이도 인지도를 높이고 성장해왔다.

부엌 조리용기와 기구에서 시작해 더 견고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컬러를 갖춘 키친아트의 제품들은 주방 트렌드를주도해가며 국내 대표 주방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삼중 바닥 냄비를 개발해 주방산업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을 비롯, 세계 일류화 업체 선정에 이르기까지 키친아트의 역사는 고객들의 사랑과 더불어 발전해왔다.

키친아트는 과거 압력솥,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조리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지만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는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배성국 대표는 “키친아트는 라이프, 키친아트 플러스 등 가장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60년 기업이 아닌 100년, 200년 이상 함께하는 것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