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을 심층보도하기 위해 국내 인공지능(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KAIST와 특별취재단을 구성했습니다. 총 27명인 한경-KAIST 특별취재단은 CES 2020 기간에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석학들을 인터뷰합니다. KAIST 교수들과 한국경제신문 부장단의 분석 및 토론을 통해 AI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조망합니다. 특별취재단은 한계에 직면한 한국 기업들이 성장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혁신의 최전선인 CES에서 발로 뛰며 고민하겠습니다.
한경·KAIST 특별취재단 27명 CES 출격…글로벌 '혁신 스토리' 생생히 전달합니다
한경은 2015년부터 글로벌 혁신 현장에 대규모 취재단을 파견해왔습니다. 올해를 포함해 2015년과 2017년엔 CES 현장으로 부장단이 총출동했고, 2016년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글로벌 모바일산업의 흐름을 전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엔 각각 중국 선전과 일본 도쿄에서 혁신 현장의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한경-KAIST 특별취재단은 CES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의 혁신 트렌드를 신문 지면은 물론 한국경제TV와 한경닷컴(www.hankyung.com)으로도 보도합니다. 한경 유튜브 공식채널인 ‘나우한경’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kyungmedia)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한경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동향과 혁신 스토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특별취재단

▶KAIST(10명)=신성철 총장(공동단장), 최경철 산학협력단장, 박재균·최성율·박경수·이진구·원유집·제민규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성광제 K-school 교수, 이충환 창업지원실장

▶한국경제신문(17명)=차병석 편집국장(공동단장),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이건호(산업부)·김태완(지식사회부)·김홍열(IT과학부)·유병연(마켓인사이트부)·김용준(생활경제부)·이관우(레저스포츠산업부)·안재석(금융부)·강은구(영상정보부) 부장, 김현석 뉴욕특파원, 좌동욱 실리콘밸리특파원, IT과학부 전설리 차장·김남영 기자, 산업부 정인설 차장·도병욱·고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