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작년보다 10만 명 많은 45만 명이 단순한 안부 확인 또는 가사 지원을 넘어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노인돌봄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어서 받으면 된다. 신규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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