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1월 말까지 카드사 최대 25% 즉시할인을 전개한다. (사진 = 티몬)
티몬이 11월 말까지 카드사 최대 25% 즉시할인을 전개한다. (사진 = 티몬)
티몬은 11월 쇼핑시즌을 맞아 카드 구매 시 최대 25%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달 말까지 신한·현대·국민 등 3대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오는 15일까지 3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3만원짜리 '블랙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 블랙쿠폰은 해당 카드사를 이용하지 않고도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일부터는 대표 타임매장인 1212타임매장에 신한 국민 현대 롯데 하나 등 5개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최대 2000원) 즉시할인을 적용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한달 내내 '티몬111111'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며 "티몬을 이용하는 모두가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