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용산점에서 열린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의 첫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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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용산점에서 열린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의 첫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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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자 찬반이 엇갈립니다. 핵심은 근로자 50∼299인 사이인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을 미루자는 겁니다. 사업에 중대한 지장이나 손해가 있을 때 무제한 연장노동도 허용합니다. 이에 중소기업 사정을 고려한 옳은 결정이란 찬성, 연장근로 악용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이 맞섭니다. 중소기업 주 52시간 1년 유예,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