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람라에 있는 타브라그룹 본사에서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타브라는 도로 운송 및 항공 화물 등 물류서비스와 차량 유통,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대차와 타브라는 함께 신사업을 발굴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조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