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커피믹스 신제품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를 출시해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레시피를 적용해 개발한 프리미엄 커피믹스로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커피머신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4년 지속 수상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 티 메뉴를 아우르는 30여종의 캡슐을 내놓으며 캡슐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홈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인피니시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커피의 맛과 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캡슐 커피 머신에 대한 국내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매뉴얼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바리스타처럼 취향에 맞춰 물의 양을 조절하고 커피 맛을 완성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시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플랫 화이트와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등 커피 메뉴를 포함해 그린티 라떼, 네스퀵 등 30가지 이상의 메뉴를 캡슐로 선보이고 있다. 커피를 그라인딩한 직후의 상태 그대로 보존해 주는 스마트 캡슐에 적용된 기술력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공간과 사용 인원 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캡슐 커피 머신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여러가지 캡슐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산지에서 재배한 최상급 프리미엄 커피 캡슐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을 선보인다.중남미 청정지역인 온두라스 코르킨, 페루 카하마르카,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에서 나오는 특별한 원두다. 좋은 원두를 하나씩 손으로 골라내는 수작업 기술인 ‘핸드 피킹’을 거쳤으며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커피 향의 균형을 잡았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