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태풍 링링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 중 순직한 부안소방서 권태원 지방소방위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14년간 5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