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 활용…'프로바이오틱' 화장품
일동제약의 ‘퍼스트랩(FIRSTLAB)’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코스메슈티컬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랩은 ‘최고의 연구실에서 만들어낸 최상의 제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동제약의 헤리티지인 유산균을 중점으로 천연, 의약 성분 등의 피부 유효성분을 기술력으로 추출해낸 화장품 브랜드다. 미용과 함께 기능성을 강조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마스크팩, 세럼, 에센스, 크림, 앰플 등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 활용…'프로바이오틱' 화장품
특히 기능성 마스크팩인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홈쇼핑, 뷰티&헬스스토어, 브랜드몰 등의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출시 이래 17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일동제약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것은 전 세계적으로 뷰티업계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은 80여 년 유산균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5000여 종의 종균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 명가다.

퍼스트랩은 피부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의 결합으로 피부 고민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마스크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세럼 등이 있다. 프로바이오틱마스크는 역대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량으로 더 강력해진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1주일 사용만으로도 피부 기미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1700만 장 이상 팔렸다. 프로바이오틱세럼은 농축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순하지만 강력하게 주름, 탄력, 피부결, 잡티케어까지 해준다. 2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마스크 한 날과 안 한 날의 차이를 경험해 보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임상으로 단 1주일 만에 기미가 개선되는 강력한 피부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