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브랜드 전략 및 다양한 친환경 제품 공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신차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벤츠, 프랑크푸르트서 미래 모빌리티 제시

먼저 올라 칼레니우스 신임 다임러 그룹 이사회 의장 및 벤츠 승용 부문 회장은 모터쇼 첫날인 9월10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회사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벤츠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를 통해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벤츠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Q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보여줄 쇼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신형 GLB 및 AMG GLB 트림을 공개한다.

이밖에, 순수 전기 구동 MPV인 EQV를 출품하고 마인(Main)강에서는 도시 모빌리티의 선구자인 스마트(smart)의 전기 시티카(electric city car)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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