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를 12일 출시했다. 100% 유산균 발효홍삼 농축액을 넣어 일반 홍삼보다 흡수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농축액에는 대보농축액 등 12종의 한방원료가 배합돼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2013년 출시해 누적 매출 500억원을 올린 ‘발효홍삼 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신도리코가 컬러 출력 기기를 잇달아 내놨다.A4사이즈 컬러복합기 ‘C431’은 복사와 스캔, 프린터 등 문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1.2㎓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했다. 빠른 속도에 높은 해상도 출력을 구현한다. 관리도 편리해졌다. 한 달에 최대 10만 장까지 출력할 수 있고 최대 1451장의 용지를 급지할 수 있다. 소형 프린터지만 별도 옵션을 장착하지 않고도 양면 인쇄를 지원한다. 17.8㎝(7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출력 및 문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도 기본으로 제공된다.이달 초 출시된 ‘P420dn’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기능을 담은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다. 이 제품은 1GB 메모리를 장착해 대량 문서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컬러, 흑백 모두 분당 30장 속도로 출력한다. 용량이 큰 컬러 파일도 빠르게 전송해 출력할 수 있다. 월 적정 출력랑은 6000장, 최대 출력량은 6만 장에 이른다.이 제품 역시 양면 출력 기능을 지원한다. 전력 1.1W 이하에서는 수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0.5W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P420dn은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용지를 지원한다. A6용지부터 최대 215.9×1320㎜ 배너 사이즈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220g/㎡ 카드와 명함용 용지도 출력할 수 있다. 427×571×279㎜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23㎏의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20dn은 가볍고 콤팩트하면서도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부가 기능도 여럿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다양한 사무 공간에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경제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액상 제품 '발휘 발효홍삼 K'와 환 제품인 '발휘 발효홍삼 천진녹보', '발휘 발효홍삼 진삼환' 등이다.'발휘'는 한국야쿠르트 100% 유산균으로 발효한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일반 홍삼보다 빠른 흡수와 유지력이 강점이다. 발효홍삼K는 HY발효홍삼 농축액에 대보농축액 등 12종의 한방원료를 배합했다. 지난 2013년 출시해 누적매출 500억원을 올린 '발효홍삼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발효홍삼 천진녹보는 발효홍삼에 녹용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환 제품이다. 기존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보다 녹용 함량을 3배로 늘리고 환은 홍삼으로 한 번 더 코팅해 효과를 강화했다. '발효홍삼 진삼환'은 1알에 발효홍삼을 그대로 담고 아카시아꿀을 함께 넣었다. 500억원대의 발효홍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발효홍삼 시장의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의 발효홍삼 브랜드는 50여년간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력이 담겨 믿을 수 있다"며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 개발로 발효홍삼 명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야쿠르트는 '발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