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고객상담…AI 기반 '음성봇'이 맡는다
음성봇은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 스스로 조치할 수 있는 고장 증상 32가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가 지난달 약 20일간 음성봇을 시범 운영한 결과 기존 응답시스템에 비해 이용 시간이 약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